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'취발리나'도 콩쿨 무대 섰다, 부캐 여럿 둔 슬래시족 등장 [뉴스원샷]
저도 제가 그럴 줄은 몰랐습니다. 발레 콩쿠르엘 나가다니요. 이 나이에, 이 몸으로 무대에 선다니. 관객은 물론 심사위원들에게도 못 할 짓 아닐까 싶었죠. 하지만 최근 어느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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에투알 승급뒤엔 노력의 배신 버텼다, 韓발레리나 고생의 맛 [뉴스원샷]
파리 오페라 발레단의 수석무용수, 박세은. 사진은 승급 전인 2018년 공연. [박세은 제공, Isabelle Aubert 촬영, 연합뉴스] 노력은 배신하지 않는다. 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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일본이 사랑한 佛발레단, 한국토종 첫 수석 발탁 이유…뒤퐁 단독인터뷰
오렐리 뒤퐁 파리 오페라 발레단 발레 감독. [l’Opéra National de Paris 공식 홈페이지] “박세은은 완벽한 모범사례다.” 프랑스의 국립발레단 격인 파리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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팔색조 발레리나 신승원의 "진심으로 춘다"는 것 [뉴스원샷]
국립발레단이 지난 4월 공연한 '라 바야데르'의 주역 니키아를 열연 중인 신승원 수석무용수. [국립발레단 제공 영상 추출 후 GIF화] 서울 서초구 예술의전당 숲속에 숨어있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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들것에 실려갔던 발레리나 "장애 가능성 듣고도 발레 포기 못했다"
국립발레단 수석 무용수인 발레리나 신승원. [사진 정수경] “의사들이 그랬어요. 발레 더 하면 장애를 가지게 될 수도 있다고요. 그래도 계속 하겠느냐고….” 신승원(33)은 8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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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발레리나와 홈트를] 발레리나 일자 다리 만들기
발레리나 신승원. [사진 국립발레단] ‘발레리나와 홈트를’ 두번째 시즌은 국립발레단 수석무용수인 신승원과 함께 합니다. 신승원은 발레리나의 탄탄하고 긴 다리의 비법을 공개했습니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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발레리나와 발레리노의 팽팽한 공방전
━ 국립발레단 '말괄량이 길들이기' 험악한 표정으로 남자를 때리고 물어뜯는 왈가닥 발레리나. 그녀를 받쳐주고 돌려줘야 하는 발레리노는 어떻게 대처할까. 발레리나와 발레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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“한국인만 가능한 발레, 세계에 보여줄래요”
‘전설적인 안무가 ○○이 유럽 유명 △△발레단을 위해 안무한 작품. 세계적 작곡가 ◇◇의 음악을 사용한다’. 발레 공연이 있을 때마다 으레 따라붙는 홍보 문구다. 50여년 역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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웃음이 묻어나는 발레, 할수록 욕심나요
우아한 미소를 머금고 나비처럼 사뿐사뿐~. ‘발레’ 하면 떠오르는 풍경이다. 15일 국립발레단 연습실 풍경은 사뭇 달랐다. 김지영, 이은원, 신승원 등 주역 무용수들이 눈을 부릅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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대중 속으로 들어간 발레 … 강수진의 '말괄량이 길들이기'
희극 발레 ‘말괄량이 길들이기’의 왈가닥 아가씨 ‘카테리나’ 역을 맡은 국립발레단 이은원·신승원·김지영(왼쪽부터)과 강수진 예술감독(맨 오른쪽). 작품 소품인 목마를 함께 탄 채